서울시 NPO 지원센터

말과활아카데미 "최현숙의 구술생애사교실 입문반 3기" (7.6~9.14)
소식과행사 / by / 2017.06.19



말과활 아카데미
[최현숙의 구술생애사 교실 3기]






최현숙의 구술생애사교실 입문반 3기:

:소문자 ‘삶’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사(私)적 역사(史)의 기록과 공유

 

  

강좌 소개:

대문자 역사에서 말해지지 않거나 묵살되어온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는 구술사는 “스스로 그 아픔과 한계를 정리하고 객관화하며 재해석하는 과정”이며, “먼저 자신과 화해하고, 타인에게 품은 갈등과 원망도 가능하면 화해해 보자는 시도”이면서, “개인을 넘어 역사와 정치 속의 사회적 존재를 가늠하는 일”입니다. 아울러 읽는 사람들은 그걸 통해 “그 삶에 공감하고 자신과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게 됩니다.

 

이 강좌에서는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진 사람들의 말들을 기록하는 법을 배웁니다. 어떤 주인공을 선택해야 하는지, 인터뷰 방법은 무엇인지, 글 작업 이후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과정의 실제를 배우고, 삭제되었던 말들을 되찾아 글을 완성할 것입니다. 이 강좌의 최종목표는 무엇보다 당신과 구술생애사 작업 동료로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입니다.

 

* 이를 위해 4강을 마친 후 짧지 않은 과제 작업기간을 가집니다.

* 5강부터는 예정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제출된 과제의 합평을 꼼꼼하게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합평을 통해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업의 내용과 질을 향상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강좌 구성:

7/6 구술생애사의 정의와 의미

7/13 주인공 선정 과정

7/20 인터뷰 사전 준비

7/27 인터뷰 과정에서의 검토와 준비

--- 과제 작업기간 ---

8/24 인터뷰 중의 소통

8/31 글쓰기

9/7 연표 정리. 사회적 자료 찾기

9/14 과정의 기록, 완료 후의 관계 이어가기와 기록
 

강사_최현숙

2009년부터 노인 돌봄 노동으로 밥을 벌며, 노인, 청년 등 다양한 소수자들의 구술생애사 작업과 쓰기 강좌를 한다. 『천당과 지옥이 이렇게 칭하가 날라나』(2013/이매진/8090세대 여성 구술생애사) 『막다른 골목이다 싶으면 다시 가느다란 길이 나왔어』(2014/이매진/5060세대 여성 구술생애사) 『할배의 탄생』 (2016/이매진/70대 남성 독거노인 생애구술사)을 펴냈다.
 

강좌 정보:

일시 7월 6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8강

장소 말과활 아카데미(마포구 성지길 36, 3충 합정역 7번 출구 도보로 3분)

수강료 24만원(<말과활> 정기구독자 20%, 말과활 아카데미 CMS회원 30%할인) 수강인원 20명 (선착순)

신청 및 문의 02-3144-3970 word-bow@naver.com
 

*수강신청하기 (작성 후 '제출'을 꼭 눌러주세요.)
 -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tav06_Weu7K4f9l6IBQlHS4YSPJLMeux-9OE8rOsCShePJw/viewform


 # '대학 밖의 대학'으로서 인문학 학습의 새로운 거점이 되기를 꿈꾸는 말과활 아카데미에서 구술생애사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노인, 청년 등 다양한 소수자들의 구술생애사 작업과 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최현숙 선생님과 함께 사(私)적 역사(史)의 기록과 공유에 관해 공부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원문 출처 : 말과활 아카데미 (http://gajangjari.net/?p=8156)


글쓴이 _쑥
서울시NPO지원센터 아카이브 큐레이터. 봄철에 먹는 향긋한 쑥국을 좋아합니다.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진행하는 20대 여성인권활동가 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페미니즘, 소수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성자 : , 작성일 : 2017.06.19, 조회수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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